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코티시 폴드 (문단 편집) == 유전병 == >'''"스코티시 폴드는 심각한 [[유전병]]이 발병 될 수 있습니다. 입양과 교배를 다시 한번 생각해 주세요."''' >---- >'''- [[수리노을]]'''[* [[https://www.youtube.com/watch?v=au2-I0fT8M0|라온의 유전병 발병 의심 영상]] 이후 계속 엔딩 크레딧에 올리고 있다.] >'''"스코티시 폴드라는 종류가 유전병 때문에 교배를 하지 말아야 할 품종이에요.''' >'''귀가 접힌 게 귀엽다고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든 품종인데''' >'''그것때문에 아이들이 유전병으로 평생 아파하고 고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파양이나 유기도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스코티시 폴드에 대한 수요가 더이상 없었으면 하는 생각에 순무의 품종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 >'''-[[순무농장]]'''[* [[https://www.youtube.com/watch?v=Fpy8pQShU48|순무의 Q&A 영상]] 참고로 순무의 부모들은 순무의 품종을 스코티시 폴드로 생각하지 않고 믹스묘라고 통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이유는 최근들어 귀가 자주적으로 펼쳐지고 허리에 대한 유전병이 없다 보니 알수가 없다고.] 스코티시 폴드의 접힌 귀는 유전적으로 연골 발달의 이상이 생겨 귀를 지지하지 못해 생기는 것인데, 여기서 스코티시폴드 특유의 유전병인 '''골연골 이형성증'''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귀 연골 발달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가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주어 다리나 발목 등의 연골 형성에도 영향을 주어 기형이 되거나 고통을 동반하는 관절염을 일으키는 것. 골연골 이형성증의 대표적 증상으로는([[https://blog.naver.com/ipetchu/221085335386|출처]]) * 절룩이는 걸음걸이 * 두껍고 뻣뻣한 꼬리 (잘 구부러지지 않음) * 움직임을 불편해하는 것 * --짧고 두꺼운 다리--[* 이건 유전병증상이 아닌 품종체형특징이다. 페르시안, 브리티시 숏헤어처럼 코비체형은 작은 귀, 둥글넙쩍한 얼굴에 짧지만 굵고 튼튼한 골격을 가지고있다. 유전병 증상이라 보기힘들다.][* 대체로 스트레이트와 눈에 띄는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신체말단인 발크기와 꼬리다. 왕발에 짧고 굵은 꼬리를 보이며 해당 특징과 관련하여 [[크림히어로즈]]가 본인이 사육중인 폴드믹스고양이 루루에게 둥근꼬리해적단이란 별명을 사용하다가 유전병을 귀여워하며 별명을 붙이는 행위의 위험성에 관해 비판을 받고 별명을 바꾸는 일도 있었다.] 등이 있으며, 귀가 접힌 폴드끼리의 교배는 생후 7주부터 유전병 증세를 나타낼 정도로 심각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귀가 접히는 폴드 유전자는 우성 형질로서 귀가 펴진 고양이와 폴드가 교배할 경우 유전병이 발발하면 6개월 정도의 기간이 걸리고 폴드-폴드 교배에 비해 증세가 약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폴드끼리의 교배는 금하고있고 브리더가 아닌 일반가정에서 새끼를 보더라도 아메숏이나 브숏처럼 골격이 튼튼한 품종과 교배하라 권한다. 접힌 귀에 둥근 외모가 독특하고 귀여워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서양]]에서도 폴드끼리의 교배가 적지 않다. 많은 사육자들이 유전병의 고통에 대한 이해없이 양육하고 귀여움만으로 무분별하게 다음 세대로 유전병을 다시 퍼트리고 있다. 그나마 위에서 예시를 든 수리노을 식구들 처럼 증세가 경미하거나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정말로 다행인 것이고, 오죽했으면 해당 채널도 폴드 종은 입양과 교배를 재고하라고 매번 강조하고 있다. 폴드와 폴드를 교배하면 유전병에 걸릴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지며, 폴드 부모사이에서 나온 스코티시 스트레이트와 폴드의 교배에서도 유전병은 발병한다. 스코티시 스트레이트와 폴드종을 교배하면 유전병이 발병할 위험이 없다는 말을 믿지 말아야 한다. 부모세대 혹은, 조부모 세대에 폴드 유전자가 존재하는 스코티시 스트레이트와의 교배에서도 유전병이 발병한다는 사실이 다수의 해외 논문을 통해 발표되었다. 귀가 접혀 있다고 해서 100% 유전병이 발발하는 것은 아니고, 귀가 펴져 있는 경우 발병 확률이 낮아진다. 그러나 일단 폴드 유전자가 들어갔다는 것 자체만으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폴드를 원한다면 적어도 2대 이상 위로 거슬러 올라가서 부모와 조부모묘를 확인 할 것을 권한다. 엄연히 유전병이므로 현재 기준으로 골연골 이형성증의 예방법과 치료법은 '''없다'''. 발병이 확인될 경우 수의사의 진단 하에 진통제, 영양제, 운동을 통해 고통을 줄이면서 근육량을 늘려 약한 관절을 지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전부이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척추기립근]] 운동을 시키는 것과 같은 원리. 또한 다낭성신장질환, 심근병증 등에도 취약하다. 다낭성신장질환은 신장에 낭종이 생기는 병인데, 점차 낭종의 수와 크기가 커진다. 증상으로는 대소변이 원할하지 못하며 잦은 배뇨 현상을 보이며, 이로 인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다낭성신장질환은 원래 페르시아 고양이에게 존재했던 유전병이었으나 페르시아 고양이와 혈연 관계에 있거나 발전 과정에서 페르시안 고양이와 교차교배를 통해 형성된 종인 아메리칸 숏헤어, 브리티시 숏헤어, 스코티시 폴드, 랙돌 등의 품종에서도 이 병이 유전되게 되었다. 또한 심근비대증이 많이 발생하는 품종이기도 하다. 심근비대증이 발명하면 심장의 용적이 줄어들므로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숨을 가쁘게 내쉬며, 쉽게 지치고, 자주 입을 벌리고 호흡하며, 체온이 떨어진다. 또한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스코티시 폴드를 기를 계획이 있다면 애완동물 가게에서 분양받지 말고 믿을 수 있는 브리더나 캐터리에서 분양받아야 한다. 이는 어느 동물이든 다 그렇다. 그리고 펫샵의 경우 [[강아지 공장|고양이 공장]]에서 왔을 확률이 높아 그만큼 유전병이 발생할 개체일 확률 역시 높다. 어찌보면 '''고양이계의 [[불도그]]라고도 볼 수 있는 품종.''' 사람들이 규정하고 선호하는 '품종' 으로써의 외형 유지를 위해 유전적 결함을 품종 전체가 달고 살아야한다.[* 불도그의 유전적 결함은 문서 참고. 또 [[개]] 문서의 영상 중에서도 왜 이 견종이 심각한 유전적 결함을 가지는지 나온다.] 심지어 스코티시 폴드의 경우 피가 옅은 잡종 후손 개체들에게까지 이 유전병이 영향을 미친다. 그렇지만 아래 나온 것처럼 사람들이 스코티시 폴드를 선호하게 접힌 귀가 나오려면 이 유전병이 해당 개체에 수반되어야 한다. 이러한 유명한 유전병에도 불구하고 고양이 유튜브 등 여러 매체에서 매우 빈번하게 등장하는 품종이기 때문에 [[먼치킨(고양이)]] 과 함께 개와 고양이 품종들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거론하는 묘종이다. 그들은 품종들을 노출하는 사람들에게 품종전시라 비난한다. 이에 관한 주요 논리는 해당 품종을 공장에서 분양을 받았던, 선의로 입양을 받았던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무리 스코티시폴드의 주인들이 그 고양이들을 행복하게 키운다고 해도 그런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분양을 해버리고 수요가 많아짐으로 개체 수가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지고 결국 유전병에 걸린 유기묘들이 늘어나게 된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반박하는 측에서 해당 유튜버들이 분양을 하라고 부추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못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2010년대 중반부터 sns와 유튜브에서 해당 품종의 지속적인 노출로 분양 수가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들어 직접 부추기지 않았더라도 간접적인 영향이 분명히 있다고 주장한다. [[도메스틱 숏헤어]] 의 심장병 발병률이 15%나 된다며 건강적인 면에서 다른 품종의 고양이들과 차이가 없다는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심장병 위험이 없는 품종은 없으며 스코티시 폴드 또한 위에서 서술했듯이 심근비대증의 위험이 있다. 또한 폴드의 평균수명은 12세 내외로 평균수명이 짧은 축에 속하며 수명이 짧을 뿐만 아니라 유전병 때문에 고통스럽게 죽는 사례가 많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그렇다고 비판하는 측에서 유전병만을 문제로 삼았다기엔 폴드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컬]]처럼 유전병 이슈가 없은 품종에 대해서도 유전병이 있다며 품종전시라 비난한다. 그저 가장 많이 공격받는게 폴드일뿐. 결국 영향력에 대한 문제인데 그것이 비난행위에 정당성을 갖게 해주지않는다. 영향력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동물을 키우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 있는 성인들이다. 아이들이 길에서 주워와 키우는게 아닌 이상 자녀들이 영향을 받는다고 해도 결국 키우기로 결정하고 보호소를 가던 금전을 지불하던 동물을 데리고 오는 것은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알고있는 성인들이다. 식물을 키우더라도 무슨 식물인지, 어떤 환경에서 뭘 해줘야하고 뭘 조심해야하는지 검색해보는게 기본인데 인터넷 검색만 해도 유전병과 관리방법이 줄줄 나오는 15년이나 되는 수명을 가진 동물을 아무것도 모른채 영향받아 키우는건 결국 입양자의 책임 문제일뿐, 잘 키우고있는 반려묘의 일상을 공유하는 주인들이 욕을 먹을 일이 아니다. 유기묘가 느는 문제는 도메스틱 숏헤어도 마찬가지이다. 전체 유기묘의 80%는 도메스틱 숏헤어와 같은 품종을 알 수 없는 믹스묘들이다. 노출로 인해 키우는 사람이 많아저 늘어나는 동물유기 문제라면 품종 상관없이 동물 sns 전체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이 옳지만 그들은 품종만을 비판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